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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휴롬 티마스터 핑크에디션 전기포트 사용후기

by 리뷰가취미 2021. 12. 28.

휴롬 티 마스터 만의 장점

날이 춥다 보니까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홈카페처럼 꾸미게 되었습니다. 티 마스터를 찾던 차에 휴롬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료별로 시간과 온도가 다르게 프로그래밍되어있어서 버튼 하나로만 쉽게 조절하면 되는 게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나 저는 꽃차, 잎차 종류를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몸이 안 좋으실 때 한방차를 드시곤 합니다. 그럴 때 그냥 일반 커피포트는 똑같은 온도로 조절이 되어 이게 맞는 건가 싶었는데, 이 포트를 사용하고는 적합한 온도가 추천되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잎차, 꽃차는 80도 정도가 가장 좋고, 과일차는 90도 진하게 우려 나야 맛있다고 합니다. 한방차 같은 경우는 약재의 영양을 진하게 우려내야 좋다고 해서, 100도 정도로 끓고 온도가 유지됩니다. 다이얼도 있어서 아기 분유 타시는 분들도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도로 아기 분유는 사람 온도랑 가장 비슷하게 한다고 하는데, 사촌동생 놀러 올 때도 분유 탈 때 친척 언니가 쓰기에도 편리해서 온 가족이 쓰기에 좋은 티 마스터로 추천합니다. 휴롬 티 마스터 덕분에 선물 받은 티 구석에 있던 거 드디어 꺼내서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차 한잔 하는 게 집에서 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몸도 따뜻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일반 커피 포트만 있을 때는 이렇게 티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너무 향긋하고 따뜻하게 마시니 몸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좋았던 특징

보온기능 초기화가 안돼서 좋습니다. 다른 제품을 그전에 썼었던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 때 보더니, 이건 들었다 놔도 온도가 유지돼서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제품은 포트를 들었다가 놓으면 새로 세팅이 돼서 다시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합니다. 이거는 오랫동안 들었다 놓아도 다시 원래 상태로 세팅이 되어서 항상 따뜻하게 원하는 차를 들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2번째 장점은 물이 끓는 소리를 포함한 소음이 작은 편입니다. 친척 언니가 조카를 데려오면 분유를 타 줘야 해서 물을 끓이곤 하는데, 그전에 커피포트는 물이 끓고 끝나면 탁 소리가 나서 아기가 작은 소리에 예민해서 깨곤 했습니다. 그런데 포트를 바꾸고는 조카도 깨지 않고 잘 잡니다. 3번째 장점은 스텐 바닥에 얼룩이 심하게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아예 안 생길 수는 없지만, 다른 제품보다는 덜 생긴다고 합니다. 놀러 온 친구들이 말하기를 그렇답니다. 장점이 너무 많습니다. 4번째 장점은 포트 뚜껑을 다 빼내면 입구가 넓어서 청소하기도 편합니다. 포트가 사실 물통처럼 청소하기가 힘든 제품이 많은데, 휴롬 티 마스터는 청소하기도 용이하도록 분리가 잘 됩니다. 뚜껑 쪽에 오픈, 클로즈 버튼이 있어서 차 따를 때 뚜껑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차망도 넓어서 찻잎도 넣고, 청소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5개월 차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서 장점을 엄청 많이 쓰게 됩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사용 시 유의사항

사실 약차랑 과일차류도 먹어 보고 싶어서 첫날에 무리하다 물이 넘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여주와 양파껍질을 넣고 80도 과일차 모드로 끓였는데, 팔팔 끓지 않는 거 같아서, 100도로 다시 조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물이 팔팔 끓어서 싱크대 위쪽에 물난리가 나고 말았습니다. 주의사항을 읽지 않고 쓴 것이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조건 주의사항 읽고, 추천하는 온도로만 사용합니다. 지금은 주의사항대로 사용하고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주랑 양파껍질은 80도에 우려서 마시고, 물을 끓이고 나서 루이보스 티백을 넣어서 우려먹기도 합니다. 결명자도 끓여먹기도 합니다. 티 마스터를 사용하면서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조언드리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꼭 읽으시고 추천하는 온도에 조절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차 종류던지 충분히 차가 우러나면 건더기를 제거하고 거름망을 빼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데워서 먹으면 떫은맛이 좀 덜합니다. 끓인 찌꺼기는 제대로 빼서 버려내야 차가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또 용량이 1400ml인데 이걸 안 보고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물을 꽉 차게 넣으면 저처럼 물난리가 날 수 있습니다. 조작법만 따라 하면 간단하고 사고 날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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